강릉 정나눔이 봉사단체(회장 박용녀)는 1월 14일(일) 강남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연탄 750장을 전달했다.

정나눔이 봉사단체는 3년 전부터 매 격월 주문진 작은샘터회 짜장면 봉사 및 반찬배달 봉사와 요양원 어르신 미용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소외계층에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다.

박용녀 회장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회원의 후원으로 어르신 식사 봉사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