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 개최 -

강릉시는 전국 최우수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어 11월 24일(목)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제7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전국 400여명의 민원담당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인증패와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기준이 올해부터는 민원실의 시설과 환경뿐만 아니라 민원행정 서비스 수준을 결합한 새로운 평가제도를 처음 도입한 가운데, 강릉시가 처음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의 쾌거는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명희 강릉시장이 2016년 핵심 목표사업으로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당일 오후 3시30분경 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과 강원도 행정부지사,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번 인증 현판식을 계기로 강릉시 민원실이 시민들의 행복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판식이 끝난 후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하여 70여명의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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