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월정사 복지재단(대표이사 정념 스님)은 1월 17일(수)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2018 따뜻한 겨울나기 - 사랑의 자비나눔 후원’ 행사로 이불 50채, 전기장판 및 전기요 24개, 책가방 및 학용품 16세트 등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월정사 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부터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실현하고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자녀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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