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가정 총 70여 세대 전달”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016년 11월 24일(목) 14시 예지인1관 식당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단장 박용승),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 강릉천사운동본부(본부장 이상순), 강릉영동대학교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 외국인 학생 10여명 등 자원봉사자 130여명과 함께 “제 5회 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사회책임(SR : Social Responsibility) 역량 을 대학교육의 전략으로 삼아 대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해 왔으며“사랑의 김장담그기” 봉 사를 통하여 나눔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밝고 건전한 나눔과 배려의 지역 사회문화를 창출하고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에도 적극 활용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2010년 교내 사회봉사단을 발촉 하여 매년 지역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정 등에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은 강릉시 입암동 일대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가정 등 총 7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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