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기간 지역 공예품 내외국인에 판로기회 제공 -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강릉지역 공예품의 내외국인에 대한 판로기회 제공과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죽헌 경내 출구 동선에서 ‘오죽헌 공예 주말마켓’을 운영한다.

강원공방협동조합, 강릉시공예협회, 강릉수공예협동조합에서 1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율적으로 참가업체를 선정해 운영하며, 초려공방 석희숙 대표 외 19개 공예업체가 판매업체로 참가해 퀼트, 목공예 제품 등 가장 지역적인 제품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강릉의 지역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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