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약사회(회장 우준기)는 지난 1월 20일(토) 씨마크호텔 아산트리움 하늘홀에서 ‘제60회 강릉시약사회 정기총회’를 맞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약사회, 강릉시보건소, 제약사 및 도매업체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하나된 열정, 하나된 강릉’이라는 피켓을 들고 의약품 안전사용, 친절서비스 향상 등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강릉시약사회와 함께 외국인 대상 다국어 복약지도서 제작, 자동 통역앱 활용 등을 홍보해 약국을 찾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올림픽 기간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보건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는 안전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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