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강릉시연합회(회장 김갑진) 회원들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PC방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스스로 금연 서포터즈를 자처, 지난 1월 20일(토)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 회원들은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문화 정착을 위해 PC방 금연문화 조성 구호를 외치고, 영업주 스스로 쾌적하고 깨끗한 PC방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장분성 강릉시보건소장은 “PC방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금연 환경 조성은 물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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