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1월 25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강원도’를 주제로 강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강원포럼은 북한 및 남북교류협력분야 전문가, 통일정책 연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국정과제인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 대응한 강원도의 대북교류협력 전망과 과제를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제발표는 강원연구원 김범수 통일・북방연구센터장과 이헌수 남북강원도교류협력기획단장이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과 남북강원도 교류협력”, “DMZ 경제권과 문화권”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김재한 한림대 교수의 진행으로 도내·외 전문가 6명이 참여한다. 나철성 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 박철수 한라대 동북아경제연구원장, 송영훈 강원대 교수, 이승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전성 접경지역미래발전연구소장, 전영선 건국대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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