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금) 19시 50분 경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북측 선수 최은성(1992년생, 쇼트트랙)이 부상을 입었다.

최은성선수는 훈련 도중 코너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안전펜스에 부딪히며 우측 발목을 부상당했다.

최은성선수는 북측 임원 2명, 조직위 의사 1명이 동승하여 강릉 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19:55~20:10)되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열상으로 진단되었으며 부상 부위를 봉합 후 퇴원(21:38)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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