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 인사, 국내 외신 기자, 초청 외국인들 따뜻한 정 담은 목도리에 감동

2월 3일 개최된 문화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강원도지사, 강릉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사)K-정나눔에서 기증한 니팅포유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사단법인 K-정나눔(이사장 엄창섭)에서는 전 국민들의 따뜻한 정을 담아 만들어지고 있는 니팅포유(Knitting for you)목도리를 3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개최된 문화올림픽 개막식에 참여한 인사, 국내 외신 기자단, 초청 외국인들에게 기증하였다.

목도리를 선물받은 국내 외신 기자들과 초청 외국인들은 이 목도리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원봉사로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들었다는 사연을 듣고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에 전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게 한 하얀 목도리 제작 프로젝트는 패럴림픽까지 계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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