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주민센터(동장 이원근) 직원 및 송정동 7개 자생단체 회원들은 2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주택 밀집지역, 하평뜰 등 송정동 일대에서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서옥순)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명복),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곽기백),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송),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순), 자율방범대(대장 이만규), 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순)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와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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