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년 2월 7일(수) 19:00 / 장 소 :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송대관과 태진아, 설운도 그리고 한혜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들이 횡성의 무대를 빛낸다.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최를 축하하고 올림픽 붐 조성에 동참하고자 오는 2월 7일(수)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트로트 대전’을 펼친다.

횡성문화재단은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2월 7일, 3월 7일 2회에 걸쳐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2월 7일 ‘트로트 대전’에는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인 송대관과 태진아, ‘쌈바의 여인’, ‘다함께 차차차’의 설운도, ‘사랑이 뭐길래’, ‘갈색추억’의 한혜진이 출연하며 약 10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전9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 티켓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1인 2매 한정)

한편 3월 7일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동계패럴림픽 개최 기념 ‘뮤지컬 대전’이 열린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박소연을 비롯 ‘안나 카레니나’에 출연중인 서범석, ‘모래시계’의 주인공 김우형 등이 인기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대회 기간 중 횡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경기 종목과 올림픽 홍보 전시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hscf.or.kr)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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