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선유)는 2월 6일(화) 김철래 강릉부시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돈육 668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희망복지단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유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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