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함께 강강수월래

<사진=2018평창조직위 제공>

평창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오늘 북한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 입촌식을 가졌다. 북한 응원단들도 입촌식에 참여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평창올림픽 선수촌 광장에 차례로 입장하면서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진=2018평창조직위 제공>
<사진=2018평창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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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평창조직위 제공>
<사진=2018평창조직위 제공>
<사진=2018평창조직위 제공>
<사진=2018평창조직위&#160;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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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평창조직위&#160;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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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가 게양되었고 북한 선수들은 엄숙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 마지막 부분은 북한 선수단과 우리 공연단이 한데 어우러져 강강수월래를 함께 했다.

평창올림픽 북한선수단은 총 46명이 출전하며 응원단 2백29명은 북한 선수단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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