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2월 19일, 강릉역을 찾아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사업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진행되고 있고 최근 개통된 KTX로 많은 사람들이 강릉역을 방문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병역명문가 신청 현장 접수를 하며 병무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병역이행 절차를 안내하고 병무상담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홍보에 직접 참가한 김창진 지청장은 “병역명문가 선양사업 등 병무청의 다양한 정책을 적극 홍보할 뿐 아니라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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