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타 기획공연

3월 16일 오후 7시 30분 강릉 사천페르마타에서 제주 4.3 치유 음악극 우상임의 아코디언 에세이 <붉은 풍금 소리>가 공연한다.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자 제주의 가슴 아픈 역사 4.3사건을 다루는 연극이다. 이 작품은 4.3사건을 1인극으로 다루는 첫 시도이며 아날로그의 감성이 묻어나는 아코디언의 선율을 담은 음악극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