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로 기분 좋은 패럴림픽 손님맞이 -

강릉시와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패럴림픽을 앞두고 5일부터 8일까지 ‘스마일 양보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단이 개인택시를 포함한 지역 내 16개 택시업체를 방문해 패럴림픽 교육을 진행한 후 ‘스마일 양보운전’ 스티커와 ‘빙상경기 개최도시 스마일 강릉’ 카포켓을 전달하고 양보운전과 친절한 손님맞이를 약속한다.

이번 캠페인은 양보운전을 다짐하고 홍보물을 통한 스마일 강릉의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난 동계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 등 올림픽 관련 정책에 적극 참여하며 최일선에서 친절한 손님맞이와 강릉 알리기에 힘쓴 택시기사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친절 캠페인을 펼쳐 좋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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