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노암동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려

2018 남산벚꽃잔치 한마당이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노암동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고선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벚꽃을 소재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행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는 사생대회와 풍선아트, 한궁, 투호체험 등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4월 7일 오후 7시 벚꽃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도심 속에 활짝 핀 남산벚꽃의 낭만 가득한 야경을 통해 봄의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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