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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과 컨테이너로 만든 색다른 선거캠프인제군수선거 최상기 후보의 ‘최상캠프’

인제읍에 들어서자마자 인제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정중앙휴게소가 있다.

넓다란 정중앙휴게소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살짝 틀면 컨테이너와 뾰족한 천막 지붕이 몇 개보인다.

그 앞에는 커다란 현수막이 펼쳐져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인제군수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상기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다.

비어 있는 땅에 이동형 컨테이너 4개와 천막 여러 개를 이어 붙인 이 캠프는 밖에서 보면 근사하고, 내부로 들어오면 아늑한 느낌이 든다.

“선거는 지역 주민들이 대리인을 뽑는 축제의 장이다.”

지역 사람들과 쉽게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싶어 천막캠프를 만들게 됐다. 정치라는 게 딱딱하고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최상기 예비후보는 인제 군민들이 쉽게 올 수 있도록 가깝고, 주차장이 넓은 정중앙휴게소 옆을 택했다고 말한다.

캠프 밖에는 ‘인제 발전의 시작은 사람을 바꾸는 것입니다’라는 메인 슬로건 현수막이 걸려 있고, 다른 한 켠에는 ‘저녁이 밝은 인제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와 밝은 도시 야경의 사진이 걸려 있다.

최상기 후보는 꾸준한 경제발전과 인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저녁이 밝은 인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 먼저라며 “가장 큰 개혁은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최상기 예비후보는 인제군 부군수를 역임했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강원도 영서북부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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