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강릉시는 11일 강릉버스터미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청 재난안전과, 강릉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강릉시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전국열관리협회 등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 무더위 폭염 쉼터정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실시했다.

한편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강릉시에서는 재난대응 기능별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이 참여해 훈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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