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에서 성악 10명, 창작가곡 15명 결선

2018 화천비목콩쿨의 마지막 결선무대가 2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화천군은 2일 오전 9시부터 창작가곡 결선 등록 및 순위추첨을 시작해 10시부터 결선을 진행한다.

또 이날 오후 1시 성악부문 결선 등록, 오후 2시 결선무대를 시작키로 했다.

최종 결선에는 창작가곡 15명, 성악 10명이 진출해 마지막 진검승부를 펼친다.

창작가곡 심사위원으로는 학계(작곡과 재직 교수) 전문가와 가곡 작곡가 등 5명이 참여한다.

성악 심사위원으로는 각 파트별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26일 막을 내린 제2회 우리가곡 마니아 부문 경연에서는 정찬민 참가자가 가곡 ‘산아’로 최우수상인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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