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연계 관광상품개발을 위해 강원도를 방문한 중국 화남지역 대표여행사 및 관계자에게 삼척 팸투어가 한류, 관광상품화에 매력적인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6월 3일부터 5박 6일 일정 중 6월 5일(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장호비치캠핑장, 해신당공원 등에 화남지역 여행사를 비롯해 중국 현지 강원도 상해 관광사무소 및 한국관광공사 광저우 지사 관계자 등 모두 8명이 답사에 참여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 팜가자들이 삼척의 대형 숙박시설, 해안과 내륙에 분포된 관광자원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 만큼, 체류형 외국인 개별여행객 및 단체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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