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회장 허만돈)와 특전동지회 강릉시지회(회장 김득시) 회원 50명은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7월 3일(화) 바다 속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들 단체는 동해안 청정바다를 유지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은 물론 폐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바다 속 쓰레기 수거와 백사장 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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