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영상미디어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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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7월 여름방학 미디어교육으로 ‘힙합초급반 : Rap & Beat Making with movie’,‘씬넘버원프로젝트’,‘꿈다락문화학교-그리고 던져서 만드는 복합예술 전시기획’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중순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본 강좌의 목표는 청소년들이 영상, 음악, 미술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미디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에 있다.

‘힙합초급반 : Rap & Beat Making with movie’은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교육이다. 영화와 함께하는 힙합 초급반 과정은 랩 작사 및 작곡 (미디 작곡 과정)을 통해 자신의 곡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이다. 7월 2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씬넘버원프로젝트’는 영상/영화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헙하는 과정이다. 17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현직 감독과 함께 영상/영화를 제작한다. 7월 21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문화학교-그리고 던져서 만드는 복합예술 전시기획’은 청소년이 직접 전시 기획을 하고, 작가가 되어, 사진·벽화·설치미술로 도서관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 또한 17~19세 청소년이 대상이다. 7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gnmedia.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033-640-4961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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