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릉본부(본부장 하천수)는 ‘2018 강릉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기간에 맞추어 화폐전시관을 야간에 개관할 예정(입장료 무료)이다.

1차 야행 기간(8.3~8.4일) 중에는 18:00시부터 22:00시까지 개관할 계획이며 2차 야행 기간(9.14~15일) 중에도 야간 개관을 예정이다.

화폐전시관은 2016년 12월 재개관하였으며 국내외 화폐 등 1,100여점의 전시품을 보유하고 있다. 

2018 강릉문화재 야행(夜行)은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를 주제로 강릉대도호부관아, 명주동 임당동 일원에서 열리며  한국은행과 함께 떠나는 화폐여행를 테마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