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부터 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동해시여류작가회(회장 조예원)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4회 동해시여류작가회 추억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전은 ‘추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9일 무릉계곡 금란정에서 개최했던 「숲속갤러리 두타의 소리 무릉계곡 풍경展」에서 선보였던 회화와 공예 작품들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조예원 동해시여류작가회장은“이번 전시는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안락함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시여류작가회는 6월에 「바람의 언덕 쪽빛바다 아트마켓展」 및 「숲속 갤러리 두타의 소리 무릉계곡 풍경展」, 7월에는 「이웃돕기 문화콘서트 전 회원 작품 증정행사」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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