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이·통장연합회 신임 최종철 회장 추대

2017-02-02     황용래 기자

강릉시 이·통장연합회는 2월 1일(수)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종철(61세) 교2동 통장협의회장을 제10대 강릉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진(강동면)·강수(성덕동) 이·통장 2명을 부회장으로, 김태수(옥계면)·김광실(포남2동) 이·통장 2명을 감사로 선출하고, 2016년 결산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신임 최종철 강릉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이·통장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강릉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