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는 국제산악스키연맹·아시아산악연맹·강원특별자치도·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며, 모나 용평·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강릉의 무적함대 가톨릭관동대 축구부(감독 김학철)가 23일 명지대를 1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가톨릭관동대학교 축구부는 오는 2월25일 일요일에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고려대학교와 맞붙게 되었다.이번 8강전에서 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축구부의 임경무 선수가 후반89분에 환상적인 돌파와 마무리 극장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활약으로 인해 임경무 선수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임경무 선수는 "결승골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8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프로팀 감독의 임기는 없습니다. 성적이 부진하면 당연히 교체 됩니다. 그게 프로팀 입니다. 그건 야구나 농구나 축구 모두 똑 같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계약기간내 부진 하더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연봉을 지급해야 하지만 감독은 다릅니다."라고 8일 운을 뗐다.이어 그는 "언제라도 해임 할수 있고 연봉 지급을 안해도 됩니다. 이건 경남 FC를 운영하면서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해임 했는데 해임된 감독이 연봉을 계약기간내 달라는 소송을 할때 우리가 승소한 경
7일 자정(한국시간)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4강전이 펼쳐진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FIFA랭킹은 물론 상대 전적에서도 대한민국이 요르단을 앞서고 있다.대한민국 축구팀은 지난 1960년 제2회 아시안컵 우승 이후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E조 예선에서 1승2무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동안의 경기는 졸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로 이겼고, 8강전에서 우승 후보 호주를 연장전 끝에 제압했
강원FC가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강원FC는 주장으로 한국영, 부주장으로 김영빈, 황문기, 이광연을 선임했다. 한국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 한국영은 강원FC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지난 2017년 강원FC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리그 153경기에 출전했다. K리그에서 강원FC 유니폼만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원클럽맨이다. 강원FC 소속 리그 출전 3위에 올라있다.한국영은 “많이 어려운 자리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윤활유 역할을 잘 수행해 팀이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4강 대진은 한국-요르단(7일 0시·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이란-카타르(8일 0시·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로 잡혔다.4강 1경기 대한민국과 요르단은 우선 FIFA랭킹에선 대한민국이 23위, 요르단이 87위이며 상대 전적은 대한민국이 3승 3무로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대한민국이 앞선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기면서 누가 결승전으로 올라갈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4강 2경기 이란과 카타르는 FIFA랭킹에선 이란이 21위, 카타르가 58위로 개관적인 전력면에서는 이란이
대한민국 호주를 연장전 끝에 2:1로 꺽고 4강을 결정지었다. 황희찬의 극적인 패널티킥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고, 손흥민이 연장 전반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대한민국은 요르단과 4강전을 치루게 된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연장 전반에 호주를 2:1로 역전하고연장 후반전에 돌입했다. 호주는 전반 연장에 한 선수가 레드 카드를 받아 10명이 뛰게 되었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이 연장전 전반에 호주에 2:1로 역전 중이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전 대한민국과 호주 1:1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호주 경기는 호주가 전반 43분경 선취점을 내며 1:0으로 앞서 가고 있다. 전반전 내내 대한민국이 볼 점유율 70%로 경기를 지배했지만 득점에는 번번히 실패했다. 후반전 대한민국이 역전승할 수 있을지 아니면 호주가 끝까지 승리를 지킬지 후반전이 기대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43분 경 호주가 먼저 선취점을 내고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8분 경과 대한민국이 호주를 상대해 66%의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다.
강원FC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돌아왔다.강원FC는 1일 용품 스폰서인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2024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직선 세로 패턴의 귀환’이다.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새겨졌다.필드 홈 유니폼은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하는 오렌지 레드를 사용했다. 강원FC의 상징색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담았다. 강원의 단단한 방패 수비와 직선적인 축구를 모티브로 한 검정색 직선 형태의 세로 패턴과 검정색 하의를 매칭했다.필드 원정 유니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하얀 설경을 모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월 3일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주관 태백시 철인3종 협회)를 연화산과 대조봉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는 태백의 대표 동계 스포츠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태백의 눈 덮인 아름다운 산길을 경험한다.또한, 이번 대회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중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대회와 더불어 태백산 눈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에 사전 참가신청을 했던 600명의 참가자들은 태백시 종합운동장 족구장(고원4구장 위)에서 출발하여 신청
(강원=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전 세계 78개국 1800여 명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열띤 경쟁을 펼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2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노하우로 안전을 최우선 시 한 가운데, 감동과 환희 속에 세계인의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를 안전하게 성료하기 위해 남몰래 땀 흘린 ‘숨은 주역’들이 있다.체감온도 영하 20~30도를 넘나들고 40cm 폭설이 내린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 평창·횡성·정선 일대에서 임시주둔하며 경비작전 및 대테러 안전활동 임무를 완벽하게 임무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이 확정되었다. 8강 경기 일정은 △2월 2일 20시 30분 타지키스탄과 요르단,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대한민국, △2월 3일 20시 30분 이란과 일본, △2월 4일 24시 30분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란과 일본, 호주와 대한민국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릉시 명예시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31일(수) 강릉시민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뜨거운 열정과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위해 방한한 바흐 위원장을 환영하기 위해 김홍규 강릉시장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강릉시민과의 재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앞서 동계올림픽 성료 직후인 지난 2018년 3월 10일, 강릉시는 올림픽 성공 개최와 올림픽유산 창출, 올림픽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토마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1월 28일(일)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방문하여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하고, 동계스포츠 종목을 가상 체험하였다.
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멀티플레이어 이기혁을 영입했다.강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이기혁(24)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기혁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정확한 왼발 킥을 앞세운 볼 배급, 탈압박이 장점이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까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이기혁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강원FC이라는 좋은 팀에 하루빨리 적응하겠다. 좋은 감독, 동료들에게 많이 배워서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족한 면을 보완해서 좋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