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가리왕산 케이블카 알파인 플라자가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해 12월 동계올림픽 유산을 전시했던 알파인 플라자에 이상호 전시관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기념품을 추가 전시하여 동계올림픽만이 가지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정선의 자랑‘배추보이’이상호 선수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한국 설상종목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지난달 경기를 마친 ‘2023/2024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평행회전’대회에서 최종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최정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를 3월 8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는 국제산악스키연맹·아시아산악연맹·강원특별자치도·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산악스키협회가 주관하며, 모나 용평·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월 3일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주관 태백시 철인3종 협회)를 연화산과 대조봉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는 태백의 대표 동계 스포츠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태백의 눈 덮인 아름다운 산길을 경험한다.또한, 이번 대회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중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대회와 더불어 태백산 눈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에 사전 참가신청을 했던 600명의 참가자들은 태백시 종합운동장 족구장(고원4구장 위)에서 출발하여 신청
(강원=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전 세계 78개국 1800여 명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열띤 경쟁을 펼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2월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노하우로 안전을 최우선 시 한 가운데, 감동과 환희 속에 세계인의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를 안전하게 성료하기 위해 남몰래 땀 흘린 ‘숨은 주역’들이 있다.체감온도 영하 20~30도를 넘나들고 40cm 폭설이 내린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 평창·횡성·정선 일대에서 임시주둔하며 경비작전 및 대테러 안전활동 임무를 완벽하게 임무수
강릉시 명예시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31일(수) 강릉시민과 함께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뜨거운 열정과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위해 방한한 바흐 위원장을 환영하기 위해 김홍규 강릉시장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강릉시민과의 재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앞서 동계올림픽 성료 직후인 지난 2018년 3월 10일, 강릉시는 올림픽 성공 개최와 올림픽유산 창출, 올림픽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토마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1월 28일(일)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을 방문하여 메타버스 기술 원리를 체험하고, 동계스포츠 종목을 가상 체험하였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개최됐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돼 진행된다.12일(금)에는 선수 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을 포함해 개회식이
평창군이 후원하고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는“2024 평창눈동이패스포트 시즌 2”프로그램이 지난 시즌 첫 프로그램 참가자 75명을 대상으로 1월 8일(월) 시작해 11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 프로젝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의 지역주민을 위한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으로, 동계스포츠 활동의 긍정적 역할과 건강한 스포츠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해 2월 처음 추진됐으며, 참가자 89명/수료자 84명으로 94%의 수료율과 참가자 만족도 99%를 달성해 참가 학생과 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올해는 지난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오는 5일부터 평창 및 강릉에서 30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2004년 올림픽 유치공약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시작한 ‘드림프로그램’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스포츠 유산사업을 대표하여 의미 있는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드림프로그램은 20년간 총 97개국 2,5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150명 이상의 국제대회 출전선수와 17명의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
가톨릭관동대학교 심형준(트리니티융합대학)스켈레톤 선수가 2023/24 IBSF 북아메리카컵 5-6차 대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9일과 10일 미국 US 파크시티에서 진행된 북아메리카컵(5차, 6차) 시상식에서 양일간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한 계단씩 순위를 올린 심형준 선수는 5-6차 대회에서 마침내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국가대표 발탁 1년 만에 첫 데뷔한 국제무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에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다.심형준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긴장이 돼 스스로에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연구센터가(IOC OSC)가 함께하는 「평창 국제 올림픽 연구센터 컨퍼런스」가 30일 폐회했다.올림픽 연구센터 설립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컨퍼런스는 총 14개국 26개 글로벌 연구센터가 참석하여 올림픽 유산 활용 사례와 전략 과제 등을 국내 대학(원)생, 유관·협력 기관, 지역민과 함께 활발하게 논의하였다.27일은 유승민 IOC 위원이자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송승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막식 총감독이 특별강연자로 나섰다. 성
2018평창기념재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23 반다비 스포츠캠프가 지난 10월 23일, 대천중학교를 시작으로 개최하였음을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3 반다비 스포츠캠프는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업 조성과 평창올림픽이 남긴 감동을 계승하고 올림픽·패럴림픽 가치를 전파한다. 캠프 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단위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반다비 스포츠 캠프는 2박 3일 일정
지난 10월, 그리스에서 채화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화가 5개 광역도시 투어를 마치고 11월 6일(월) 강원특별자치도에 입성한다.도청에 도착한 성화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의 성화램프 맞이와 함께 성화봉을 거쳐 성화로 점화를 통해 도내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성화 맞이 행사는 강원도립무용단의 창작공연을 시작으로 성화램프의 입장 및 환영, 김진태 도지사의 환영사와 권혁열 도의장과 신경호 교육감의 응원사, 도내 투어 시작 선포, 기념촬영 행사 등의 순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1일(수) 저녁 6시 30분,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G-100 기념 행사」를 개최, 올림픽 대회 붐업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G-100 기념 행사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을 출발해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투어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서울을 출발하여 전국으로 이어지는 성화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행사지난 10월 3일 그리스에서 채화되어 국내에 도착한 이후 서울에서 처음 불을 밝히는 성화행사에는 서울시가 추천한 5명의 점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한국컬링의 간판 팀인 강릉시청 컬링부 “팀 킴” 선수들이 최근 캐나다로 출국하여 더 큰 목표를 향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지난 9월 5일 캐나다로 떠난 강릉시청 컬링팀은 8주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총 7개의 국제대회에 출전한다.이번 전지훈련에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함께했던 피터 갤런트 코치도 합류하여 팀 전술훈련을 통해 기량을 한껏 끌어 올릴 예정이다.또한, 다양한 아이스 환경에서 세계 탑 랭커의 팀들과 실전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과 자신감
춘천시청 컬링팀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오크빌 팅커드(Oakvill Tankard)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참가하는 10개의 국외대회 중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컬링팀은 오크빌 팅커드(Oakvill Tankard)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팀 모리슨(스코틀랜드)를 5대4로 제압했다.조별리그에서 1경기 팀 젬멜링크(캐나다)를 상대로 9대2 승리한 뒤 2경기에 팀 라두쇠르(캐나다)를 8대2로 제압했다.조별리그 3경기에서 팀 디글(캐나다)을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후원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다시 한번 개최된다. 이번 ‘2023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지난 8월 시작된 설상종목(스노보드, 프리스타일스키) 지상강습을 시작으로, 9월부터 시작하는 빙상종목(파라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강습까지 다양한 종목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약 6개월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과 전국 스키리조트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21년 첫선을 보인 ‘플레이윈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를 위해 8월 25~27일 서울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운영한 ‘강원 2024 in 명동’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되었다.주말을 맞아 명동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코너는 특수 제작된 트랙에서 가족, 친구들과 직접 승부를 겨루는 ‘컬링’ 체험이었다. 개인과 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고 전문사회자의 경기 중계가 관람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토요일인 26일 오후에는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인기스타였던 강릉시청 소속 컬링단 ‘팀 킴(team KI
2018평창기념재단은 7월 5일(수) 평창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눈 없는 나라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 국내 전지훈련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창·강릉 일원에서 14일간 몽골, 케냐, 브라질 등 27개국 110명의 동계종목 청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작년 2차례의 전지훈련에 이어 올해 훈련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27개국 110명의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단이 참가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출전을 목표로 7개 종목별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설상 6개 종목과
강릉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컬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다시 한번 빙상도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강릉컬링센터와 강릉하키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펼쳐지는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컬링선수권대회는 세계 31개국 60개팀이 참가하며, 원활한 대회 운영과 부족함 없는 선수단 맞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2018 동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강릉컬링센터와 하키센터에 대한 전면적인 빙질 재정비를 실시하여 최상의 빙질로 선수들에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