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후보는 13일 경선승복을 선언했다. 그는 을 통해 당무위원회 결정 존중하며, 경선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후보에게 축하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전문대통령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합니다. 저는 대통령후보 경선결과를 수용합니다.경선에서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께 축하드립니다. 이 후보께서 당의 단합과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선의로 경쟁하신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정세균 이광재
오늘(27일)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언텍트 공약 발표를 통해“균형분권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융합하는 김두관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에이아이)경제로 25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초격차 산업경제 시대의 문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인 김 후보는 자택에서 유튜브 채널인 김두관TV와 페이스북, 모바일 기반 소통 플랫폼인 ‘만찍남 두관이명관TV’를 통해 산업경제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산업기업혁신기술부로 개편 △데이터 전략본부 설립 △정보자유법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예비후보가 기존 방역체제의 대전환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김두관 예비후보는 오늘(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코로나 방역수칙 대전환 및 손실보상금 확대 등을 건의했다.김 후보는 “2차 백신 접종률 70~80% 달성을 기점으로 기존 확진자 중심 방역에서 치명률 중심의 방역으로 방역체제의 대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당정에서 숙고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을 잘 알지만 소상공인 대출 증가분만 40조 원에 달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시간의 제한을 받고 있는 파티룸에서 카페·pc방·노래방 등 17개 업종으로 구성된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김 의원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2차 추경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김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방역대책부터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특히 김기홍 전국자영업자비대위 대표를 비롯해 각 업종 대표는 2차 추경안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특권과 차별 없는 나라”를 슬로건으로, “힘없는 사람들의 대통령”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제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후보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 발전으로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 힘없는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김 후보는 선언문에서 “전국을 다섯 개의 초광역 지방정부와 제주 환경특별자치도, 강원 평화특별자치도로 개편, 현재의 수도권 일극 체제를 5극 2
김두관 의원은 6월 28일 SNS 메시지를 통해 “사법신도시를 통해 법조카르텔의 기반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의원은 국회와 청와대, 대법원 이전을 주장하며 “저는 이 중에서도 대법원 이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서울의 강남, 그중 대법원과 검찰이 자리잡고 있는 서초동 일대 강남이 사법 권력의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김두관 의원은 “법조 귀족들의 지리적인 기반은 서초동 주변의 강남이며, 대법원 주변에 수많은 변호사, 법무사 등 관련 업계가 세력을 형성해 자리잡고 있고, 이들이 부동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그린 제주’ 조성을 위한 제주도민 백신 우선 접종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두관 의원은 총리실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 친전을 보내 관련 내용의 적극적 검토를 요청했고, 이에 발맞추듯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도 관련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 다음주 본회의 의결만 앞두고 있다.김두관 의원은 6월 5일 제주를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를 들러 제주의 코로나19 관련 현황을 전달받고, 오후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제주도 백신 우선 접종에 적극 협조할 뜻을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이 ‘개방형 정당명부제’로 비례대표 공천을 개혁하자고 제안했다.오늘(2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김두관의 정치개혁 시리즈 1, 라는 글에서, “지금은 정당이 당선순위를 정하고 정당에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가져”가는 “폐쇄형 정당명부제”라며, “공직 수행능력과 공직윤리 등 반드시 거쳐야 할 검증작업이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비례대표 의원도 국민이 직접 투표로 뽑는” 제도인 “개방형 정당명부제”를
여론조사전문기관 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선 3자 대결 지지도는 40%를 얻은 '보수진영 단일후보'가 33%에 그친 '민주당 후보'를 7%p 앞섰다. 3월 대비 민주당은 1%p, 보수단일후보는 2%p 동반 하락했다.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29%를 얻은 이재명 지사가 12%에 그친 이낙연 전 대표를 여유있게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50%) vs 이낙연(25%)'로, 이 지사가 두 배
신생아 기본자산제 이어, 주택으로 수령하는 국민자산주택제 제안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양산시 을)이 ‘자산불평등과 기본자산제’를 주제로 나선 지역순회 정책 토론에서, 기본자산을 성년에 주택으로 주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두관 의원은 11월 16일 부산시의회 대강당에서 기본자산 토론회를 열고, 자산 불평등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정책대안으로써의 기본자산제를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에는 참여정부 전 정책실장을 지낸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첫 발제를 맡은 서강대 김종철 교수는 ‘기본자산제-정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