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날 기념 제2회 김장 페스티벌 행사가 11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김치의 날은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민에게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김치산업 진흥법 제20조의2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김치 재료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효능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아 매년 11월 22일로 정해졌다.(사)고랭지채소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고랭지채소삼척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김장문화’
삼척시 원덕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희)가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일간 원덕읍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2023년 원덕읍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남부발전(주)삼척빛드림본부, 한국가스공사(주)삼척기지본부, 에코건자재(주), 원덕농협 등의 협찬(2천2백만 원)과 사회적기업(주)행복한원덕, 원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덕읍 행정복지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원덕읍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25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3년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배 전국 레슬링대회에 태백시레슬링 선수들이 참가했다.황지중학교 레슬링선수 2학년 박민하 선수가 여자 자유형 중등부 69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황지중학교 3학년 박재현 선수가 남자 자유형 중등부 51kg급에서 3위, 철암고등학교 1학년 김윤환, 김성현, 김주석 선수가 남자 자유형 고등부 74kg급, 79kg급, 97kg급에서 각 3위를 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또한 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 초등부 선수 중 황지중앙초등학교 5학년
양구문화재단은 내달 2일 오후 1시와 5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연극 ‘짬뽕’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양구문화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12월 기획공연 연극 ‘짬뽕’은 1980년 5월 광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 연극이다.5·18 계엄 상황이 짬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11월 21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 투어 행사를 둔내중학교에서 개최했다.11월 7일 속초를 시작으로 강원도 투어 중인 올림픽 성화는 21일 개최 도시 중 하나인 횡성군에 들어왔으며, 김명기 군수와 김경녀 교육장, 윤호철 둔내중고등학교 교장과 점화자 5명을 비롯한 150여 명의 학생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 성화 투어와 점화식, 문화공연, 동계스포츠 체험행사 등을 진행했다.이날 이종영 횡성군보훈단체협의회장과 횡성군청 여자실업볼링팀 ‘하누스’의 주장 황연주 선수, 알파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선터는기업체협력망 간담회를 통해 2023년 새일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새일여성 인턴십지원, 취업연계활동, 사후관리 사업보고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안 등을 자문하고 사업운영 발전방향 논의,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참여해주신 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직업훈련개발을 위한 산업현장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내년 직업훈련 계획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다.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노후화된 교육환경시설을 보강하여 교육환경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11월 21일(화)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복지관 강당에서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환)와 함께하는 2023년‘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2023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으며, OECD 평균(10.7명) 보다 약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노인의 자살률은 증가추세이다.(OECD, 2023)이러한 현실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환)와 연계하여 자살위험에 처한 지역주민을
최근 횡성군 서원면에서는 유현리의 한 가정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이야기로 지역 전체가 시끌시끌하다.지난 8월에 태어난 서원면 주민인 최 모(35) 씨 가정의 세쌍둥이들은 병원에서 지내다 최근에 퇴원했으며, 현재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세쌍둥이의 듣기 좋은 울음소리는 금방 지역으로 여기저기로 퍼져나갔고, 세쌍둥이 집에는 소식을 들은 지역 주민들의 축하 메시지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11월 21일에는 김명기 군수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부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같은 날 서원면 지역 기관단체장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최혜경)에서는 2023년 한 해 센터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해 주고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고성군 가족들을 모시고 지난 11월 18일(토) 2023년 사업 보고대회 및 가족문화 한마당 과학 마술 콘서트 & 공룡 매직쇼를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성군 행정복지국 안재필 국장,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하여 고성군 관내의 150가정 5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2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성민)은 다가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20여 일간 영월관광센터 정문 입구 내, 영월문화원 2층 복도, 덕포 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근현대사 아카이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근현대사 아카이브 사진전’은 살기 좋은 문화도시 영월로 도약하기 위한 ‘정명 영월 856주년 제41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1900년대 ‘영월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마련하여 영월의 변천 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고장의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내달 8일까지 숙박업소 등 빈대 발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빈대 제로화 특별대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수면 방해와 가려움증, 발진과 함께 2차 피부감염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최근 전국에서 숙박업소나 고시원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빈대가 확산되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관내에서는 현재까지 빈대 발생 신고는 없었으나, 시는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1,200만 원을 긴급 편성해 빈대 제로화를 위한 특별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위생
춘천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4년도 통계조사요원을 모집한다.통계조사요원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통계조사에 대한 자긍심을 위해 연간 단위로 모집하고 있다.내년도 계획하고 있는 통계조사는 국가통계 3건, 국가 승인 통계 4건, 자체 통계 1건이다.모집인원은 조사원 50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 지원 담당자 2명으로 총 57명이다.자격은 시 거주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지정한 장소에 출·퇴근 가능한 자다.또 조사원의 경우 개인상해보험 가입자, 조사 지원 담당자(행정)는 컴퓨터 활
수도권 시민 10명 중 4명은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조사 결과 인구 30만 명 달성을 위해 전략을 집중하고 있는 춘천시의 호재가 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11일부터 2023년 10월 12일까지 2023 수도권 내 춘천시 이미지 설문조사를 했다.서울시 및 수도권 시민 등 1,887명을 대상으로 시 이미지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설문 참여자 중 72.7%는 춘천을 가깝게 느끼고, 59.3%는 출퇴근(통학)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특히 40.9%는 춘천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무
‘효자동 벽화마을 골목 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된 벽화 골목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4개 벽화 골목 중 개나리 골목, 반희언 골목, 레트로 골목에서 펼쳐진다.주요 행사는 ▲벼룩시장 공간 ▲체험 공간 ▲벽화 사진 공간 ▲도장 찍기 여행 등이다.체험 공간에서는 반희언 효자 설화로 만든 보드게임, 도심 속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엿치기, 구슬치기 등 각종 골목 놀이를 즐길 수 있다.또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열쇠고리·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골목 벽
내년 파리올림픽 등에 파견될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단원의 주인공이 춘천에서 탄생한다.춘천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강원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내·외국인 시범단원을 모집한다.2024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2024 파리올림픽을 비롯해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품새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오픈대회 등 주요 국제태권도대회에 파견돼 공연을 펼친다.현장 선발에 앞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세계태권도연맹은 서류 접수를 진행했다.2009년 창단된 세계태권도연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찾아가는 도란도란 콘서트’를 11월 15일 갑천면과 17일 안흥면, 24일 청일면에서 개최한다.15일 10시 갑천면종합복지회관과 17일 14시 안흥면다목적센터에서는 ‘K-POP을 만든 사람들’이란 주제로 시대별 음악의 역사와 대표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24일 14시에는 청일다목적복지체육센터에서는 ‘나만의 명작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뮤지컬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콘서트는 횡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성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정책 설문조사에 따라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2023년 귀농귀촌인 및 지역민 포럼을 11월 15일 우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포럼의 주제는 ‘지방소멸시대! 활력이 넘치는 농촌 생활’로, 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구감소와 발전 정체가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귀농귀촌 활성화에서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과 지역 활력을 찾기 위해 기획되었다.해당 포럼에서는 채용식 교수를 좌장으로 각 소재지의 기관장, 귀농귀촌협의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 부녀회장,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일반 참석자에게도 발언권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11월 20일 설악산 오색삭도(케이블카)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착공식은 오색삭도 하부정류장 예정부지(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에서 진행되며,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인사, 유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에서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직접 나서 1982년 최초 사업계획 수립 이후 41년 동안의 추진과정을 설명한다.또한, 한덕수 총리, 김진태 도지사, 주민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함께 단상에 올라 착공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운봉산(고성신신기현무암), 화진포, 서낭바위, 능파대가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11월 현재까지 1만 9천여 명이 방문하여 고성의 지질공원 체험과 고성의 역사와 관광을 병행하고 있다.국가지질공원 해설사 10여 명이 상시 대기하며, 방문객의 현장 안내, 지역설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갈수록 방문자는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서낭바위와 능파대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며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성군은 이 두 곳에 6억여 원을 들여 걷기 길에 대해
양구인문학박물관은 18일 오후 6시 30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양구 드럼 강습 발표회 ’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박귀남 양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구 드럼 강습 수강생,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올해는 36명의 수강생이 7개의 조를 편성해 4월부터 11월까지 31회에 걸쳐 연습하고 준비한 드럼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발표회는 양구군 음악 동아리인 버들향 오카리나와 정중앙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공연, 양구 드럼 강습 수강생들의 조별 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