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삼수동의 첫 마을축제인 ‘제1회 삼수 매봉산 바람개비 축제’가 5일 오후 4시 바람의 언덕 밑자락(태백시 창죽동 9-201)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시의장, 이한영 도의원, 이경숙 부의장, 최미영 시의원, 정연태 시의원, 홍지영 시의원, 김재석 태백소방서장, 박은숙 시흥3동장, 최미례 시흥3동 주민자치부회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개막식은 품바공연, 벨리댄스, 나팔박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건모 축제위원장의 개막선언, 이상호 태백시장 환영사와 고재창 태백시의회
동해/삼척/태백
한정복 기자
2022.08.05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