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 신청사 준공식이 조인묵 군수, 김철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규호 강원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18일 오전 10시 군의회 신청사에서 열린다.양구군은 군의회 신축공사 사업 추진을 위해 신축 사업에 군비 52억1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4월 착공한 이후 16개월 만에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새 군의회 청사는 건축면적 1394㎡의 지상3층 건물로 건립됐다.신청사 1층은 의회사무과 사무실과 전문위원실, 휴게홀, 도서자료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고, 2층에는 본회의장과 의장실, 부의장실,
철원/화천/양구/인제
한정복 기자
2021.08.17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