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의 유료관광객이 지난해 개장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신규 관광지에 힘입어 대폭 증가했다.동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무릉계곡, 천곡황금박쥐동굴, 망상리조트 등 동해시 관광지를 방문한 유료관광객은 총 512,617명으로 집계됐다.이 수치는 2020년 287,212명에 비해 225,405명(78%) 증가한 수치다.관광지별 방문객 수는 무릉계곡 180,837명(107,758명), 천곡황금박쥐동굴 82,728명(62,931명), 망상리조트 61,194명(116,523명),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79,519명, 무릉별유천지 8
동해/삼척/태백
강릉뉴스 기자
2022.01.13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