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2022 강콘특강’ 네 번째 강연자로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를 초청했다.강원도 내 콘텐츠 창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는 특별 강연인 ‘강콘 특강’은 총 8회 차로 진행되며, 8월 10일 오후 2시 강원콘텐츠코리아랩 1층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그 네 번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박용후 디자이너는 현 ‘우아한 형제들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이자 전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전략고문·홍보이사로 활동하며, CBS 세바시, TVN 김미경 쇼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해 차근차근 인
오는 8월 27일(토), 스타워브리지(Stourbridge) 국제유리공예축제에서 한복패션쇼 등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이하 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문화 축제의 일환이다.8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진행되는 국제유리공예축제(International Festival of Glass/이하 축제)가 약 400여 년의 유리세공술 역사를 가진 영국 중서부 스타워브리지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본 축제는 전 세계 유리공예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매 회 수천 명의 관객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
강릉시 오죽헌 내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단장을 마친 율곡인성교육관을 재개관 했다.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스마트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조성 지원」 분야에 선정된 강릉시는 국비 5억 원에 시비 7억 원을 투자하여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을 구축 완료했다.율곡인성교육관 안에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주제로 ▲프로젝션 맵핑 방식의 실감영상 ‘사임당의 뜰’ ▲인터렉티브 콘텐츠 ‘키우고 피우고 색칠해요, 우리들의 초충도’를 구축 및 설치 완료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2022년 주문진해변축제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2일간 주문진해수욕장 일원에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주문진해변축제는 주문진해수욕장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조개잡이 체험행사와 각종 레크레이션, 게임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6일(토) 오후 1시 해변 조개잡기 대회를 시작
강릉솔향수목원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강릉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12일(금)부터 20일(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총 4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하여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목원 야간 프로그램에는 솔향수목원의 울창한 숲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등 생물들의 흔적을 따라 불빛 없이 걸으며 이야기를 듣고 관찰해보는 야간숲속탐방을 비롯하여 별자리 관찰, 오카
(재)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은 전국 청소년 대상 미술 드로잉 공모전‘Land Your Drea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업 조성을 위해 강원문화재단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실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미술 역량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모전의 주제는‘Land Your Dream-자연과 일상’이다. 공모작은 4절 또는 8절 크기의 종이에 연필, 색연필, 물감 등 자유로운 재료를 활용한 평면 드로잉 작품 또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작
올 8월, 강원도는 도내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돕기 위해 여름 특집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도내 소상공인 제품으로 한여름의 더위를 이겨내시라는 뜻에서, 올여름 강원도는 (부제 : 연쇄 할인마편) 라이브커머스를 운영,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태백 고쌈냉면 밀키트, 홍천 양지말 양념 삼겹살, 동해 러시아활대게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강원도 라이브커머스 사업은 2020년부터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운영되었으며, 올해 라이브커머스는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이영일)은 7월 넷째 주부터 8월 셋째 주 매주 금, 토 시원한 대관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관 야간개장은 평소 낮 시간대에 기념관 관람이 어려운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야간에도 기념관을 쉽게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오후 7시부터 40분간 기념관
강릉시가 최근 명주예술마당에 조성한 실외정원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해 산림청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총 5억의 사업비를 들여 명주예술마당 실외 부지 1,080㎡에 강릉읍성의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생활정원 및 주제정원을 조성했다.지난 4월 시작하여 이달 초 완료된 이번 사업에서는 유휴공간에 수목 1,132주, 지피류 9,511주를 식재하고 휴게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실외정원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하였다.명주예술마당 생활밀
DMZ박물관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3주간), 휴관일 없이 매일개관 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운영을 개시한「스마트박물관 비대면 전시안내 서비스」 및 여행전문 파워블로거 팸투어, SNS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금년 7월 현재까지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123천명이 관람하였고, 이번 특별운영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강원의 국보, 어제와 오늘을 만나다」특별기획전 과 7월27일 개최하는「DMZ에 찾아온 북녘의 풍경」, 기획특별전,「제10회 DMZ학생미술 공모전」수상작 전시,「DMZ공예체험」등 다양한 볼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올해 네 번째 평화 아카데미와 함께할 유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평화 아카데미는 2019년 개최된 1회 영화제부터 매년 유소년들과 환경과 공존, 통일 등 다양한 평화 테마에 대해 이야기해 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강원도 강릉에서 8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개최된다.이번 평화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일상적인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화 주제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화제와 함께하는 꿈 꾸는 사임당 예술터는 평등한 기회와 주체적 선택을 통해 스스로의 예술을 지향하는 문화 예술 교육
(원장 최정호)은 춘천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산촌마을 지역주민 및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희망을 나누는 행복유발단’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재)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의 기획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는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전문예술단체 10팀이 출연진으로 참여하며 국악, 클래식, 앙상블,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기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 오는 26일(화)부터 31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NEW WAVE(젊음, 새로운 물결)’라는 슬로건과 함께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행사로, 국내 청소년들의 공연·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해외 청소년들은 비대면으로 참여한다.청소년 국제미술교류 전시는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미국, 불가리아, 일본, 태국 등 6개국의 청소년 미술작품으로 진행되며, 올해 처음 열리는 마스터클래스 작품 및 사진 공모전‘너.나.동’입상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마스터클래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이하 문화원)은 8월 3일(수)부터 28일(일)까지 에든버러 프린지와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코리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26일간 9편의 한국 단체 공연을 총 100회 선보인다. 또한, 한복, 한식, 공예, 공연 영상, 영화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알리는 한국문화체험관도 마련된다.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해마다 8월이면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하 프린지)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공연 예술 축제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는 프린지 축제 75주년과 엔데믹에 걸맞은
강릉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MZ세대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여미)와 손잡고 강릉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강원도 관광재단의 KT 통신 데이터를 통한 관광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5월 강원도에서 강릉을 찾은 방문객이 300만 명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에 강릉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SNS 중심의 트렌드 마케팅에 초점을 둔 지속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이번 온라인 마케팅은 ‘내가 칠한 강릉’‘내가 chill한 강릉’‘내가 7한 강릉’이라는 세 가지
조용한 사찰에 젊은이들의 자유와 일탈의 상징인 그래피티를 그려넣는 예술 프로젝트가 추진된다.강원트리엔날레운영실은 지난 13일~15일 평창 송어축제장 일대에서 2022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인‘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청소년 그래피티 아트워크숍’을 진행했다.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의 사전 붐업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국내 최정상 그래피티 작가인 제바(XEVA) 유승백씨와 평창 진부중학교 2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차례로 참여해 대형 그래피티를 완성했다.제바 작가는 워크숍 종료와 함께 평창에 남아 리터치 작업을 진행해 7월
강릉시는 7월 16일(토)과 8월 20일(토) 2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환으로 경포 앞바다와 정동진 앞바다에 오징어 채낚기 어선들의 집어등을 통해 강릉의 여름 밤바다를 환하게 수놓는다.“어화(漁火)둥둥”은 강릉의 경포8경 중 하나인“강문어화(江門漁火)”-오징어 잡는 고깃배의 불빛이 마치 항구의 불빛처럼 휘황찬란하게 보이는데, 그 빛이 바다와 호수면에 비치는 아름다움을 보는 광경이 일품인데서 착안한 말로, 고깃배가 둥둥 떠 있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말처럼 강릉의 여름 밤바다를 즐기는
강원도와 강릉시,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및 강원일보는 오는 9일(토) 주문진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학생 및 일반 관광객 대상으로 바다래프팅, 오션카약, 패들보드 대회를 개최한다.13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해양스포츠대회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가족과 동우회 참가팀이 늘었고, 올해는 총 224개 팀 약 400여 명이 참가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해양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했다.이번 대회는 8명이 한팀이 되어 4개 부로 진행하는 바다래프팅, 2명이 한팀이 되어 10개 부로 진행하는 오션카약, 개인전으로 10개 부로 진행하는 패들보드 대회가 진행된
강릉아트센터는 9일(토)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발레 공연에 익숙하지 않았던 관객들에게 작품의 해설과 무대 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발레 를 개최한다.해설이 있는 발레는 7월 강릉아트센터가 기획한 발레시리즈의 첫번째 무대로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모아 선보인다.아름답고 서정적인 백조의 호수 명곡과 발레 무용수들의 화려한 기교가 만나 백조가 있는 호수에 와 있는 듯한 환상을 펼쳐낸다.특히, 발레 마스터
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이하 재단)은 ‘2022 강원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버스킹’ 을 개최한다.7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되는 버스킹 공연은 지역별로 십센치, 몽니, 딘딘, 조장혁, 나태주, 고유진, 육중완밴드 등 다양한 뮤지션이 출연하는 가운데 지역 축제 또는 행사와 연계해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버스킹은 엔데믹 시대 강원도 축제와 행사가 재개됨에 따라 강원도와 각 시군 등과 협력 해 행사를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