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2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한지대전 공모접수가 시작된다. 출품작품 접수는 2022년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원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한지대전은 한지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국내·외 역량있는 한지 신진작가 발굴 및 전시 참여에 지원함으로써 한지문화의 저변확대에 힘쓰기 위해 시작한 공모전이다.출품 부문은 전통, 현대, 닥종이인형 분야로 나뉘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5,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오는 2022년 5월
강릉시와 소방청(청장 이흥교)이 18일(금) 오후 3시 강릉시청에서 소방심신수련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국 6만여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 심리안정 등 복지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강릉에 건립되는 소방심신수련원(이하 수련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소방청은 올해부터‘26년까지 총 472억 원을 투입하여 주문진읍 향호리 3번지 일원에 연면적 10,760㎡, 지상6층/지하1층 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협약서에는 수련원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강릉시와 소방청 간 상호협력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평화 구축의 모멘텀을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가는 글로벌 평화 플랫폼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슬로건과‘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공공외교'의 다섯 가지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강릉시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비대면 걷기여행 프로그램인‘2022 JTBC 트레일 코리아 강릉’을 개최한다.강릉시는 글로벌 트렌드인 트레일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주최사인 ‘러너블(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트레일 코스로 강릉바우길(경포호수공원구간)과 해파랑길(안인항-괘방산구간) 2개 코스를 선정하여 전국의 트레일러에게 강릉의 보석같은 매력을 구석구석 선보인다.‘떠나자, 나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인‘JTBC 트레일 코리아 강릉’은 참가자가 취향과 난이도에 따라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여권형 스탬프북과 전용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에서는 작년에 이어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추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인증기간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으로 확장하여 BAC(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앱을 통해 운영되며, 등반인증 참여자에게 등반 횟수에 따른 등반 인증패치(5좌, 10좌, 20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등반 인증기간 중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등반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병행하여 친환경 강원 산악관광을 구축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은 ‘높은 곳에서 보면 다
2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향한 청소년들의 꿈과 기대를 담은 G-2년 기념 특집 ‘우리가 가는 길’ 촬영이 김연아를 시작으로 강원도 곳곳에서 본격 진행되었다.지난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름다운 연기와 함께 성화를 점화한 이후 4년 만에 평창 성화대를 찾은 김연아의 첫 촬영을 마치며 '우리가 가는 길’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2년 특집 '우리가 가는 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평화의 바람을 이어가고, 미래를 이끌어갈 전 세계
지난해 12월 23일 강릉시 초당동에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아르떼뮤지엄 강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전시관 개관 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일 평균 3,500여 명, 일 최대 6,500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앞서 오픈한 아르떼뮤지엄 제주, 여수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으며, SNS상 게시글이 10,000건을 훌쩍 넘긴 강릉관광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아르떼뮤지엄 강릉은 기존의 보는 관광에서 오감의 관광으로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강릉시민들에는 입장료 50%를 할인하여 MZ세대만이 아닌 전 연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 평창군, 평창문화도시재단이 주관하는‘강원트리엔날레 in 평창’출범식이 1월 19일(수)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 미팅룸에서 열린다.강원트리엔날레의 두 번째 개최지 평창에서 새로운 비전과 행사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출범식에는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해 김진석 강원도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석훈 강원도의원(기획행정위원회), 김종욱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평창문화도시재단 김도영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자연과 쉼이 있는 시민들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역할을 하고자 강릉아트센터 내 981㎡ 규모의 실내정원을 조성하였다.지난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8억여 원을 투입해 2021년 착공하여 올해 1월 준공하였으며,벽면녹화 175㎡, 화단 6개소, 초충도 아트월 등으로 조성하고 건물 내 각종 유기화합물 농도 저감 및 미세먼지 흡착·흡수할 수 있는 맛상게니아, 콩고, 홍콩야자 등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하였다.또한, 공기정화식물의 생육에 적합하도록 식물 전용등과 자동급수 시스템을 도입, 빛과 수분을 상시 공급하여 윤기 있고 싱
강릉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공모사업에서 생태녹색관광분야, 코리아둘레길 쉼터 프로그램운영 2개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총 36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이번에 선정된 생태녹색 관광분야에서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경포 가시연습지”일원을 대상으로 하여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며, 코리아둘레길 쉼터 사업은 동해안 지역의 해파랑길 노선에 대한 지역 관광정보 제공, 숙박 및 휴식 예약 가능, 음료 판매 및 물품 보관․세탁 지원 등 쉼터를 운영함으로써 친화적 걷기여행 환경을
‘태초부터 현재까지, 전 인류에게 문화적, 사상적, 문명적, 사회적, 역사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다’라는 참된 명제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인류를 위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며, 성경은 거짓이 없는 역사책이며, 빼어난 문학작품이자 인류의 보편타당한 규범을 제시하는 도덕책이자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자타공인 성경임은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입니다.최근에,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은
전통사찰 제15호로 지정된 횡성 보광사 경내 보수정비사업이 지난 12월 6일 준공되었다.군은 지역 내 소중한 문화유산인 보광사를 전면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5월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이에 따라, 경내 노후화된 자연석 계단 및 축대에 대해 전통 양식에 걸맞은 보수공사가 실시되었고 오층석탑이 새로이 건립되었다.특히 이번에 건립된 오층석탑은 현대의 창작성이 반영된 독특한 양식으로, 인도에서 직접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와 탑신부 내 봉안하였다.장유진 문화체육과장은“전통사찰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사찰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민과 강릉시민을 위해 크리스마스 영화 가 찾아온다. 12월 29일(수)~30일(목) 양일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하는 이번 영화는 2,500여 명의 관객이 찾을 예정이다.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를 각색해 제작된 영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O Tannenbaum, Handel’s Orato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구)강릉예술창작인촌에 조성한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27일(월) 온라인으로 개관한다.'꿈꾸는 예술터’는 문체부 공모사업 일환으로 현재 전국 7개 지역(전주, 성남, 강릉, 밀양, 청주, 장수, 고흥)에서 운영 중이다.강릉‘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의 주요 대상은 어린이·청소년으로, 지역 예술가(예술강사) 기반 시각예술 중심으로, 창의와 자율성을 중시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수업 시간과
강릉시는 전북함이 전시되어 있던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부지에 조성예정인 정동진 오토캠핑장 사업이 2022년도 강원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강원도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20억 원 중 도비 13억 원(65%)을 지원받게 되며, 내년 상반기 착공하여 8월경에 준공할 예정이다.2001년도부터 20여 년간 통일공원 함정전시관에 전시되어오던 전북함이 시설물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로 지난 7월 내부관람이 전면 중단되었고, 해군 주관으로 현지에서 2022년 1월 목표로 철거가 진행되고 있다.강릉시는 전북함 철거
강원도는 9일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1 트립닷컴 글로벌 파트너 포럼’ 행사에 참가, ‘최고의 매력적인 여행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트립닷컴과 스카이스캐너, 씨트립, 취날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리딩 온라인 여행 서비스 업체인 트립닷컴 그룹이 주최하고 마카오정부관광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행·공생(同行·共生, Forward, Together)을 주제로, 위드 코로나 국제관광 재개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분과별(호텔, 항공, 여행시장) 포럼 회의 및 글로벌 파트너사 시상식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이번 행사는 다국적
양구백토마을에 입주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전혜진 작가의 개인전 ‘커넥티드 라인(Connected line)’이 지난 10일 시작해 내년 1월 30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양구군이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2019년 양구백토마을에 입주한 전혜진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양구백토의 물성 및 조형성 연구와 함께 비(雨)의 이미지를 시각화해 도자예술에 투영시킨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빗방울의 시각적, 감성적 감각에 대한 조형성과 양구백토를 활용한 물질성의 깊은 관찰이 예술적으로 잘
지난 12월 3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이 '메타버스가 바꿀 미래'를 주제로 아트테크융합포럼을 개최했다.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지난해에 이어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영화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처음 선보인 강원대학교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참여가 가능해 큰 관심을 받았는데, 현장에서 메타버스에 직접 접속해 볼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됐다.평창국제평화영화
강릉아트센터 겨울 특별기획 '차茶, 자연을 마주하다' 전시를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강릉아트센터 3전시실에서 개최한다.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예술을 통한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권광칠, 권승연, 박일화, 하연수작가의 회화, 영상, 설치 등 총 20여 점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자연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자연의 사실적인 재현을 넘어 변화된 시간의 흐름과 익숙한 자연의 풍경과 다양한 변주를 통해 자연의 새로운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는 전시이다이번 전시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을 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콘셉트로 강릉 농산물을 활용한 볼거리, 살거리, 놀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릉 로컬푸드마켓이 오는 3일(금) ~ 5일(일)까지 강릉농산물도매시장(유산로68)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농촌에 구축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강릉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강릉시,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의 후원으로 개최된다.크리스마스 강릉 로컬푸드마켓은 강릉의 겨울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여 소비자가 농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