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에 강릉시 등6개 시․군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농기계임대사업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구입이 어려운 고가의 농기계를 농가에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해 주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6년말 현재 16개 시․군 4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설치운영중이며 올해 6개소 신규・증설설치로 49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불특정 다수의 농가가 사용하는 임대농기계의 특성상 잦은 수리로 인한 내용연한 단축현상 해소와 지속적
강원도는 지난 2월 20일 ㈜공영 홈쇼핑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후속으로 우수상품 입점 설명회 및 전문 컨설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을 대상으로 홈쇼핑 전문 MD와 가공업체와의 1:1 컨설팅 방식으로 추진되며, 상반기에 방송 될 5개 업체(품목)를 선정 후 지원 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되는 품목은 공영 홈쇼핑 판매 상품기준을 준수함은 물론 소비자의 대중적 선호도 및 상품성, 식품위생 평가(공장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칠 계획으로 있다도 유통원예과장(김완식)은“홈쇼핑 판매 활성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정선군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총력 대응하고자『소나무재선병 확산저지를 위한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3월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예찰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합동으로 예찰·방제, 이동단속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소나무재선충병 전담조직팀을 구성하여 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정부의 경제활성화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금년도 강원도 10개 시·군 지역에 사방댐 35개소, 사방댐 준설 25개소, 산지사방 15ha, 계류보전 28km 등 사방사업 161억원 투입한다.사방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하여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시설로 특히, 올해에는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시설 설치를 6월말 이전 준공 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의 안전기능 확보를 위해 사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청소년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한 2017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청소년 녹색체험 교육 위탁사업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해 전문 기관을 통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제공으로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 배양 및 정서함양 등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산림교육 서비스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에는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 1,050여명(연인원)을 대상으로 숲ㆍ환경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탐사대”, 스마트기기 중독 예방을 위한 “숲에서 스마트 쉼” 등 다양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서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자 지원하는「친환경농업 직접 지불제 사업」의 대상자 등록을 3월 1일부터 신청 받는다.친환경농업 직불제사업 대상자등록 신청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달간으로, 신청장소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이며, 신청농지가 동일 시군내 2개 이상 읍면동에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 신청농지가 시군을 달리할 경우 각각의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류는 친환경농업직접지불금 사업대상자 등록신청서와 친환경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사람의 힘으로만 관리하기 힘든 산림의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드론(무인비행장치)을 이용하여 산림 재해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밝혔다.산림 재해 분야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산불 감시 및 산불 확산관리, 산사태 피해지 확인 등에 드론이 도입하고 있다. 또한 작년 강릉시와 합동으로 재선충병 나무예방주사 계획에 드론을 활용하여 조사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렸다.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릉영동대학교 산림복지학과 ‘17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3월2일부터 2일간 강릉임업기계훈련원에서 산림관련 이론교육, 멘토활동, 현장실습 등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영동대학교, 임업기계훈련원 등 3개 기관이 협약을(MOU) 체결하여 산림복지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에 협력하고 있다.이번 ‘새내기 창의인재 배움터’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과 임업기계훈련원 교관이 직접 참여하여 산림분야 강의, 산림기계장비 시연,
강원도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22년까지 총 840억원을 투입,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 11개소와 정원 1개소를 조성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숨”을 쉬고, 가장 편안한 “쉼”을 할 수 있는 강원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금년에는 자연휴양림 2개소와 유아숲체험원 2개소, 치유의 숲·산림욕장·정원·자생식물원 각 1개소에 대해 6,046백만원을 투입하여 조성공사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시설노후로 이용에 불편이 많은 휴양림과 산림욕장, 수목원 등에 보완사업(1,670백만원 투입)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28일(화)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강릉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2017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대표자 139명을 대상으로 농정 시책 홍보를 겸한 재정 신속집행과 사업 추진 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올해 농촌진흥사업은 총 6개 분야(생활자원, 식품가공, 경영지원, 환경작물, 소득작목, 특화작목) 30개 사업 139개소에서 추진된다.특히, 올해에는 각 분야에 걸쳐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농업·농촌의 6차 산업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기 개발된 강릉특산음식 10선 보급·확산,
강원도는 2월 28일(화), 道미래농업교육원에서 시‧군 농산물 안전성 담당자를 대상으로 강화되는 농약 잔류허용기준(농약 PLS 제도)에 대비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 0.01mg/kg으로 규정하는 것으로 품목별 등록된 농약외 사용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이번 교육은 농약 PLS 제도에 대한 시‧군 담당자들의 이해도 제고와 관련정보 습득을 통해 도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실
강릉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연계협력사업)에 ‘동해바다 어족자원 활용 주민생활 행복 및 일자리 창출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4억원(총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주민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지역생활권에서 양질의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의료·복지 서비스를 향유하기 위해 복수의 지자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주관사업 자치단체인 강릉시에서는(동해시, 삼척시 참여) 어민소득 증대와 동해안 어족자원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을 목표
쌀값하락에 따라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하여 지급되는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의 지급단가가 80kg당 33,499원으로 결정되었다.변동직불금 지급단가는 쌀 목표가격(188,000원/80kg)과 수확기 쌀 값(129,915원/80kg) 차액의 85%에 고정직불금 단가(15,873원/80kg)를 차감한 금액이다.수확기 쌀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번 변동직불금 지급으로 농가가 보전 받은 소득은 2016년산 쌀고정직불금(’16.11월 지급)을 포함하여 80kg당 179,083원이며, 이는 목표가격(188,000원) 대비 95.3% 수준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늘어나는 산림휴양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공간 확대를 위하여 시설물 보완공사를 실시하는 관계로 부득이 4월부터 6월말까지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을 휴장 한다.이번 시행하는 보완사업은 하수처리시설 개선과 숙박시설 확충, 휴양림내 토사유출방지와 계류안정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하여 산림유역관리 공사를 휴장기간에 동시 추진하여 성수기 이전 완료하고 7월부터 재개장할 계획이다.휴장에 따라 4~6월 휴양림 입장 및 숙박시설 이용이 불가하며, 휴장기간 예약을 방지하기 위해 3월1일부터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예약시
강릉시는 지난해 10월 24일자로 제정·시행한 「문어 포획 제한 고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년 3월 한 달간 문어 포획을 전면 금지한다.문어 포획 금지기간 시행으로 연안허가어업(통발, 복합, 자망 등)에서 문어를 포획할 수 없으며, 문어 포획 금지기간에는 문어를 잡기 위해 부설한 통발과 연승어구를 모두 철거하여야 하며, 아울러 고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어촌계 자원관리선과 나잠어업인들 또한 어촌계 어장관리규약에 따라 문어 포획이 전면 금지된다.지난해 제정한 「문어 포획 제한 고시」의 주요 내용은 △연안허가 전 어업에 대
강릉시는 2월 21일(화) 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강릉축산농업협동조합, 강원양돈축산업협동조합, 가축방역지원본부 동부출장소 및 축종별 협회 대표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시책 설명 및 가축방역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올해 축산시책 사업설명과 현안사업의 개선 논의를 통한 축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발생·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하여 유관기관 및 생산자단체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빈틈없는 차단방역으로 청정 축산물을 보장하기 위해 개최된다.강릉시 관내 축산업
강원도는 말산업을 농축산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코자 「강원도 말산업 육성 계획(‘17~’26)」을 수립하였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강원 말산업 저변 확대」사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승마 강습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강원도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인원 수 등을 고려해 시군별 최종 참여 인원을 확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승마 강습을 실시할 계획이다.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승마장에 대한 보험 가입여부, 안전시설 및 장비 배치 여부 등을 점검한 후 적합
도내에는 전업규모 126농가에서 6백4십만여수의 닭을 사육하고 있으며, 닭은 기후변화에 민감하여 겨울철 혹한기 및 여름철 폭염으로 인하여 폐사가 많고, 산란율 및 증체율 저하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가 심한 가축으로 사육환경이 생산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가축 전염병에 취약하다.지난해 11월 16일 전남 해남군(육용오리)과 충북 음성군(산란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H5N6형)가 발생한 이래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금류 3천3백만수 이상이 살처분 되었으며, 도내에서는 4건이 발생하여 119천수를 살처분 매몰 하였다.이러한 사실이 언
강원도는 3월말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올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이 사업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규모 확대와 경영개선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미래 농업 전문 인력의 체계적 확보 유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전국적으로 3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2012년 12말까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사람 중 현재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으로 주민등록 기준지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선정은 시·군에서 자격요건 등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강원도는 2017년도에 축산 강국과의 FTA체결로 무한경쟁에 놓여 있는 한우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년 대비 9억 원을 증액한 48억 원(23%↑)을 지원 한다.* 총사업비 : 48억 원(도비 10, 시군비 18, 자부담 20)올해 추진하는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강원한우 차별화·특성화를 위한 인공수정 및 암소 검정 등 한우개량에 7억 원, 축산스마트 팜 조성에 6억 원, 번식기반 유지 및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2억 원, 강원한우브랜드 통합에 17억 원, 한우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