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2045년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의 총 인구는 2015년 151.7만명에서 2045년에는 156.8만명으로 5.1만명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6월 업황BSI(Business Survey Index: BSI)는 78로 전월(75)대비 3p 상승한 반면 7월 업황 전망BSI는 67로 전월(74)대비 7p 하락했다.매출BSI의 6월 실적은 99로 전월(72)대비 27p 상승하였으며 7월 전망은 87로 전월(74)대비 13p 상승했으며, 채산성BSI의 6월 실적은 75로 전월(80)대비 5p 하락하였으며 7월 전망은 71로 전월(82)대비 11p 하락했고, 자금사정BSI의 6월 실적은 93으로 전월(72)대비 21p 상승하였으며 7월 전망은 81로 전월(71)대비 10p
2017년 6월중 강원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6으로 전월(110.7)대비 1.9p 상승했으며, 2017년 6월중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11.1로 전월(108.0)대비 3.1p 상승했다.으로 현재생활형편CSI,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5, 107로 전월(94, 105)대비 1p, 2p씩 상승했으며, 가계수입전망CSI는 108로 전월과 동일하고 소비지출전망CSI는 112로 전월(111)대비 1p 상승했다.으로 현재경기판단CSI,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91,
강릉시는 홍제동 일원의 아파트, 단독주택 밀집에 따른 만성적인 주차난 등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지난 6월 29일(목) 국립식량과학원 회의실에서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766번지 일원 시유지 58,014㎡와 농촌진흥청 소유의 홍제동 155번지 일원 국유지 7,575㎡를 맞교환하는 국·공유재산 교환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양 기관의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교환하는 것으로 계약이 완료되면 홍제동 부지에 주택가 밀집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6월 30일(금) 14시 인제 원통시장에서 동서고속 도로 개통식 참석자와 경제 관련 유관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늘은 강원도의 돈 강원상품권 쓰는 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번 6월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순선 인제군수, 남평우 도의원, 전만경 원주 지방국토관리청장,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 도내 경제관련 단체 임직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이날은 도 본청 경제 분야 5개국 직원과 강원경제단체가 중심이 되어 점포 전체가 수혜를 받도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오늘 30일 오전 10시 제26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조례안 2건을 심의하고 박경자 의원과 김복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3건의 안건을 살펴보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강릉시 읍·면·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릉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 다음으로 박경자 의원과 김복자 의원
강릉시는 가뭄위기 극복을 위해 7월 1일부터 예정된 수돗물 제한급수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지난 6월 20일 제한급수 계획을 발표 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운동 참여와 긴급 보조수원 확보로 일정부분 용수 확보에 숨통이 트였고, 향후 7월 2일부터 강수 예보도 있어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그 동안 가뭄위기 극복을 위해 강릉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물 절약 긴급 반상회 개최 및 자생단체 캠페인, 화장실 변기 벽돌 넣기 운동(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 지원, 12,000장), 공동주택의 물 절약(계량기 수압밸브 조절), 물 다량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과 강원도는 6월 23일 강원비전 2040 동해안권역 시군 의견수렴을 진행하였다.지난해 말부터 100여명의 도민참여단, 80여명의 외부 전문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강원비전 2040 계획은 영서지역을 시작으로 권역별 시군 의견수렴을 추진하고 있다.동해안지역(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의견수렴(6/23, 강릉시청) 회의에서는 해당 시군 공무원과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책임자인 김석중 박사(강원연구원)가 비전 작업 내용과 해당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한 발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1/4분기 중 강원지역의 시멘트 출하지수는 기 분양 아파트 건설공사 진행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상승하였으며 시멘트 생산지수도 전년동기대비 12.2% 상승하였다.한편 2017년 1/4분기 중 시멘트 재고지수는 전년동기대비 크게 상승하였으나 시멘트 수요 증가 등으로 재고 소진이 가속화되면서 평년 수준을 하회하고 있다. 기존 분양물량의 건설, 하계 건설수요 등을 고려할 때 재고물량의 감소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올해 시멘트 수요와 관련하여 연초에는 분양실적 둔화,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감소 전망이 우세했었으나
강원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정만호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을 오는 6월 28일자로 임용한다고 발표하였다.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준비와 문재인 정부 출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도정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경제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정무적 역량을 두루 갖춘 적임자를 발굴하여 선발하였다.정만호 신임 경제부지사 임용내정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경제신문에서 경제‧국제‧사회부장을 거쳤으며, 국가전략연구소 연구2실장,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대통령비서실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2017년6월28일(수) 오전9시 30분부터 “남북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강원평화특별자치도 추진 정책토론회」”라는 이름으로 강원미래비전포럼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강원미래비전포럼은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이었던 강원특별자치도를 국정과제화하여 특별법 제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원평화특별자치도는 2012년 대선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채택되어 남북의 교류협력과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의 상징으로 추진되어야 할 핵심 정책일 것이다.평화특
강원도는 (사)강원컨벤션뷰로, 국제고체이온학회 한국 조직위와 함께 2019국제고체이온(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lid State Ionics)컨퍼런스 총회를 강원도 평창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2017국제고체이온컨퍼런스 총회(6.18~23, 이탈리아 파듀아)에서 차기 개최지(2019년) 결정을 위한 유치 PT 및 홍보를 통하여 강원도 평창은 경쟁도시인 중국(베이징)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선정되었다.강원도와 (사)강원컨벤션뷰는 2019년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국내개최지 확정 후 국제고체이
한국은행 강릉본부(본부장 조규산)는 6월 22일(목) “신정부 부동산 정책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국은행 창립 67주년 기념 「강원영동 경제포럼」을 개최했다.최근의 부동산시장 환경과 신정부 부동산정책이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 강원도 및 영동지역 주택매매가격과 전월세가격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포럼에는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강릉 소재 금융기관장 및 금융 관련 유관기관장도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주요 참석자는 강승호 교수(강릉원주대학교), 김화묵 회장(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 송진수 지부장(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영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금일 강병규 한림대학교 객원교수(前 행정자치부 장관), 엄종식 前 통일부 차관, 김주훈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이코노미스트 등 13명의 자문위원을 모시고 성황리에 “2017년도 상반기 강원연구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신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신규 자문위원(3명)은 △환경분야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 △산림분야 이돈구 前 산림청 청장, △문화·관광분야 최규학 前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이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부족한 연구원의 인력과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
강릉시는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및 강릉역사 신축과 더불어 강릉의 관문인 강릉역사 광장에 설치 예정인 강릉시 상징 조형물 제작·설치 공모 제출 작품에 대한 심사를 6월 9일(금) 완료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이번에 실시한 공모는 3월 27일 현상공모 공고를 실시하여 6월 2일 최종 28개 작품이 제출됐다.강릉시에서는 제출된 작품 심사를 위해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4개 부분(예술성, 조화성, 안전성, 보존성 및 사후관리, 가격의 적정성)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심사결과 당선작에는 ‘태양을 품은 강릉’이 선정됐다.당선작의 모티브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잘하고 있다. 89.4%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한 달을 맞아 지난 6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달간의 국정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89.4%가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54.1%,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 35.4%)고 응답해 국민 10명 중 9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에서는 6월 6일 경포 충혼탑에서 김영관 서장과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하였다.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오는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제1차 정례회를 실시한다.이번 정례회는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안건처리를 하게 되며,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강릉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아울러 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의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 및 시정의 주요업무에 대해 올바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본회의가 6월 12일(월) 제1차 본회의, 16일(금) 제2차 본회의, 30일(금) 제3차 본회의 총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6시 초당동 소재 음식점에서 강릉시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라우던 카운티 방문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가졌다.이번 만찬은 단오제 기간동안 강릉시를 찾은 미국 라우던 카운티 방문단을 환영하며 의회차원의 국제우호 교류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결속력 있고 발전된 관계를 유지하고자 강릉시의회에서 마련한 행사이다.이날 조영돈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방문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금 강릉단오제가 열리고 있어 예향 강릉의 숨결과 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5월 29일(월) 세인트컨벤션웨딩에서 2017 강릉단오제 기간에 방문한 필리핀 까비테주 인당시(시장 페르펙토 피델, PERFECTO V. FIDEL)와 국제 우호교류 체결 협약식을 갖고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이번에 우호도시를 맺은 필리핀 인당시와는 민간인 차원에서 2003년부터 강릉시 SCU 봉사단체가 인당시의 i-home(사회복지협의회)과 함께 연결하여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2012부터는 강릉시 의치한약연합회, 필리핀 의료봉사단, 강릉시미용지부, 안경협회 강릉분회 등 연합으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