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단오제 주제는 단오, 보우하사입니다.보우란 "보살피어 도와주다"라는 뜻으로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강릉단오제를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과 천년역사를 지닌 강릉단오제를 보살피고 이어나가 한국의 전통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습니다.단오, 보우하사 2023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23 은하수 별빛투어가 지난 13일 태백선수촌 일원에서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천체망원경을 통한 천체우주 관측, 천문전문가와의 토크쇼, 과학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행정안전부 대설경보(15일 08시 30분) 발표에 따라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시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15일 오전 13시 기준 동해평지 20.2cm, 백봉령 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설경보 발표 전날인 14일 1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한편,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상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 제설장비 52대, 동 33대, 제설재 75톤을 투입하여 차량 정체 해소와 접촉사고 등 안전사고
2023 화천산천어축제 폐막식이 29일 오후 6시, 축제장 얼곰이성에서 열렸다. 내년을 기약하는 불꽃이 축제장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3년만에 다시 귀환한 제30회 태백산 눈축제는 그 명성에 걸맞게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았다.
17일 산천어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18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축구대회에 참가한 군장병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폭설이 내린 15일, 화천산천어축제장의 산천어 조형물 위로 눈이 쌓여 있다.
함박눈이 내린 15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썰매 등 빙상 프로그램의 정상운영을 위한 야간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3 화천산천어축제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화천읍 서화산 전망대에서 최문순 군수, 노이업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