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 인제군 가을꽃 축제 '꽃길만 걷자'가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24일까지 17일간 열린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관람객이 철저한 방역 속에가을꽃길을 만끽했다.
인제군 남면 어론천 명품화원(인제군 남면 신남리 73-1)에 가을꽃이 만개했다. 코스모스, 마편초, 모나르다, 배초향 등 소담한 꽃덤불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건 소금은 흩뿌린 듯 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이다.지난 7월 인제군 남면 이장협의회가 화원 부지 3,600여 평에 씨를 뿌린지 이제 두 달여 남짓, 어느새 자란 메밀꽃이 장관을 이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봉호 인제군 남면 이장협의회장은 “사진을 좋아하는 모임과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늘어났다.”며 “명품화원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가을꽃 정취만큼
평창군은 27일 평창읍 뇌운리 뇌운계곡 일원에서 내수면 어족 자원 증대를 위하여 마을주민들과 함께 어린 대농갱이 5만 마리를 방류한다.방류할 대농갱이는 일명 “그렁치”, “그렁쳉이”로 불리는 우리 토산어종이다. 현재는 자연환경 변화, 외래어종 등의 영향으로 개체수가 줄어듦에 따라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회복을 위해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로부터 무상 분양받아 방류한다.전장 5~7㎝의 어린 대농갱이를 방류하면 2~3년 후에는 30㎝정도로 성장하여 내수면의 자원회복은 물론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왕기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국내 최초 민화 전문박물관인 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제24회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영월군 주최, 강원도, 강원교육청,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후원, 조선민화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공모전이다.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부 공모전은 전국과 해외에서까지 총 204점이 접수되었다. 문체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우은경(용인시 거주) 씨의 는 영월의 고지도
인제읍 덕산리 농가에서 멜론 막바지 수확이 한창이다. 인제군 신품종 멜론 ‘하니원Ⅱ’은 7월~8월까지 생산되며 15 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인제군은 폭염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주요 시가지 15.7km에 일일 2회 살수차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의 고품질 수박이 가락동수산물 종합도매시장에서 2만원 이상의 높은 도매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양구군의 수박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에 10키로 이상의 고품질 수박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2021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카뎃선수권 파견선발대회가 25일 막을 내렸다.이 대회는 인제군 북면 원통체육관에서 전국 중․고․대 50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 올해 첫 번째 스포츠 대회인‘2021년 위더스제약 하늘내린 인제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횡성군지부(지부장 성기영)는 지난 19일 아침 출근 시간대 원주제8전투비행단 앞에서 진행되는 군용기소음피해대책위원회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횡성군지부 성기영 지부장과 손성희 부지부장이 함께 했다.
22일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용소의 빙벽에서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빙벽 등반 훈련을 하고 있다. 용소 빙벽은 매년 겨울철마다 빙벽 등반을 즐기는 클라이머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24일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에 마련된 비닐하우스에서 내주 출시를 앞둔 산천어 반건조 제품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재)나라는 25일부터 산천어 반건조 세트와 어묵 세트 판매를 개시한다.
화천군 상서면 신풍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반건조 상품으로 판매될 산천어 건조와 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13일 강원 태백시는 은빛세상으로 변했다. 이날 태백지역에는 대설주의보로 8cm 가량의 눈이 내렸으며, 오후 늦게까지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인제 가는 길..“꽃길만 지나세요!”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 핀 꽃길에 지나가는 행락객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