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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남대천 황하코스모스 군락 ‘인기’- 송이축제에 이어 개천절 연휴까지 수천 명 발길, 사진명소로 각광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남대천 둔치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황하코스모스 군락지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송이축제 기간과 개천절 연휴에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사진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남대천 둔치 황하코스모스 군락지는 양양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겨냥해 조성한 관광 아이템이다.

 

축제의 공간적 범위를 양양대교 아래까지 넓혀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 남대천 유휴공간 6,600㎡에 하천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이면서 자생력이 강한 황하코스모스 수종을 선택해 씨를 뿌렸다.

 

지난 송이축제에서는 행사장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코스모스 군락지로 발길을 옮기면서 축제의 묘미를 더했으며, 화창한 날씨가 계속된 개천절 연휴에도 수많은 인파가 다녀가 가을 추억을 담았다.

 

7번 국도를 따라 양양군으로 진입하는 양양대교 하단에 위치해 있어 쉽게 노출되는 데다, 지난 송이축제를 통해 주요 언론과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양양 남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단위과제인 어화원(야생화 공원) 조성계획에 포함되어 있어 봄‧가을 야생화를 식재하고 포토존 조형물, 벤치 등을 추가 조성하면 사계절 포토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북양양 IC에서 7번국도로 연결되는 진출입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양양군의 새로운 관문으로 거듭나고 있는 강현면 물치 쌍천교 남단 둔치에 조성한 꽃밭단지도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강현면 물치리 13-3번지 쌍천 둔치 유휴부지 2만㎡에 지난 봄 강현면이장협의회, 부녀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코스모스(18,000㎡)와 해바라기(2,000㎡) 등 군락지를 조성했다.

 

내년부터는 가을꽃뿐만 아니라 유채(봄), 페튜니아(여름) 등 사계절 꽃묘를 식재해 관광 명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조은주 홍보담당은 “소규모 사업비로 자연 원형을 살려 조성한 야생화 군락지가 도시 이미지를 밝게 하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며,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양양연어축제에도 방문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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