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 봉사동아리 ‘수호천사’ 활동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사)김제동과 어깨동무 청소년 봉사동아리 물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1일부터 3일간 강릉지역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에게 응급구급함을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 봉사동아리 ‘수호천사’가 (사)김제동과 어깨동무에서 응급구급함을 지원받아 강릉시약사회로부터 추가약품을 지원받고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홀몸어르신께 응급구급함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사업으로 11일 약품전달식 및 자원봉사교육을 시작으로 12 ~ 13일 2일에 걸쳐 홀몸어르신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밖청소년 봉사동아리 ‘수호천사’는 이 밖에도 오는 27일 SCU사회봉사단과 협력하여 주문진일대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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