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인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종삼) 회원 30여명은 강희문 강릉시의회부의장과 함께 11월 29일(화)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67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기금은 옥천동 새마을부녀회가 동절기를 맞아 새우젓 및 물비누 등을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하여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전달하여 어려운 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