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

지난 16일(금) 용평리조트에서 제16회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 호텔조리과 1학년 윤대이, 박기열 학생이 3코스로 진행된 조리부문(양식)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영예의 대상과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강릉영동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설된 학과로 29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1세대 스타셰프로 한국인 최초 7성급호텔 수석총괄주방장을 역임한 에드워드 권을 배출하는 등 국제대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각종 요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졸업 후 국․내외 유명호텔에 취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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