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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강릉시의회는 제272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 산업위원회(위원장 배용주)) 별로 계속 진행하였다.

행정위원회 조대영 의원은 "지금까지 적발이나 처벌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며, 특히 인허가 부분에 있어서 공무원들이 신분상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처리를 꺼려한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감사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처리를 한 경우에는 관용을 베풀고, 소극적 무사인일로 업무처리를 한 경우에는 처벌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김복자 의원은 "지금까지 시정홍보 방향이 KTX와 올림픽으로 집중되었는데 앞으로는 새로운 강릉이미지 구축을 위해 구체적인 방향설정과 함께 이미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또한 다양한 시정정책 등을 SNS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야 하며, 특히 이미지와 텍스트로 간단하게 정리된 카드뉴스를 활용하여 공격적인 시정홍보가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산업위원회 배용주의원은 "KTX 운행으로 하루에 내려오는 유동인구의 증가와 택시 이용객의 불편을 봐서는 오히려 택시 증차를 하여야 함에도 강릉시의 수요예측을 하지 못한 택시감차정책을 강력히 지적, 서둘러 택시총량제 용역을 시행하여 서비스 개선으로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이 택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

조주현 의원은 "각종 건축에서 지하텃파기 등으로 인해 인접건물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을 보면 각종 공사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거나 피해상황을 늦게서야 알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구나 주민들이 피해보상을 받기까지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으로 계속 민원이 발생되는 상항을 지적하며, 이에 대해 강릉시가 행정조치를 취하는 소극적 대응에서 이제는 선제적으로 건출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안정장치를 위한 제도적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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