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초시 제공

자매결연 도시인 천안시 청룡동에서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직원 등 총 24명이 2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동명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3년 시작하여 올해로 7년째 진행된 양 동간의 교류 일정으로 1박2일 동안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협력하여 더욱 곤고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치센터에서 환영식을 거행하여 청룡동 방문단들에게 지역현황과 동명동 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속초시의 홍보 동영상 상영 및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주요 관광지를 함께 동행·안내하며 천혜의 관광도시 속초시를 알리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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