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8백여 마리 폐사

12월 8일 저녁 8시 25분쯤 강릉시 모전리에 있는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돼지 농장 7동 가운데 2개 동을 태우고 35분여 만에 꺼졌다. 출하를 앞둔 돼지 4백여 마리 등 모두 8백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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