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강둔치에서 진행

사진=영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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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강뗏목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맨송송어잡기 행사가 8일 동강둔치에서 진행됐다.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동강둔치 강변에 조성된 송어잡기 체험장이 침수돼 동강둔치 위 인공풀을 조성해 행사를 진행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수영장에 뛰어들어 요리조리 도망가는 송어를 잡느라 애쓰는 모습은 색다른 풍경 속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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