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하겠다.”

성덕동 주민 박태근(남, 72세) 씨는 12월 9일(금)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입암5주공아파트 경로당 회장인 박태근 씨는 성덕동 공중화장실 청소·관리로 매달 받은 인건비를 꼬박 꼬박 적립하여 소외된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하였다.

박태근 씨는 “소년소녀가장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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