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횡성군 제공

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나영)에서는 개소 5주년을 맞이하여 2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61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와 신나는 노래, 율동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나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10월부터 횡성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및 위생관리,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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